반려동물 전문 출판사 <페티앙북스>의 대표이자 동물칼럼니스트이다. ‘사랑한다면 공부해요’라는 모토 아래 최근에는 냥이를 입양해 집사대열에 나섰다. 백미인의 반려동물 강좌 <개와 함께>의 후속강의로 <집사 매뉴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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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 마르크스 경제학자. 주류경제학이 지배하던 서울대학교에서 마르크스 경제학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썼으며 이후 성공회대로 옮겨서도 집필과 강연에 힘썼다. <자본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역했다. 2015년 7월 31일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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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많이 이사를 다니는 나라 한국에서, 참여정부의 국민경제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 환경부 차관 등을 지냈다. 투자나 투기로서가 아닌 정책적 관점에서 부동산 문제를 바라본다. 한국 주택체제의 미래를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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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 계속 공부를 이어 2007년에는 미국 국립 야생동물 보건센터에서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교육과정을 마쳤다. 현재 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천연기념물 구조에 대한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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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로 우주정복을 꿈꾸는 과학자. 날카로운 필치로 각종 칼럼 기고 및 SNS상에서 활동 중이며 몇몇 주요 사안에 예지에 가까운 통찰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워즈 광팬이며,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딸바보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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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전문가로 검색포털 엠파스 시스템을 구축한 시스템 엔지니어. 블로그 글쓰기로 인생이모작을 위한 글쓰기에 성공하며, 최근에는 세월호에서 나온 침수폰을 복구해 아이들이 모습을 복원하는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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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군사전문가로 <디펜스21+>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거쳐 민간인으로 유일하게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비서실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현재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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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와 동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 한국 철학을 전공했다. 창공의 별들을 따라 살아가길 꿈꾸지만, 아직은 현실 안에서 방화하는 중이다. <br />
관심사는 고전과 조선시대이며, 여기에 대한 연구와 글쓰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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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와 협동의 의미를 규명하는 데 관심이 많은 문화인류학자.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워싱턴대학교에서 생명문화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문화인류학회 총무위원으로 있으면서 여러 대학교에 출강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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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을 전공했고 일본의 마을만들기를 현장 연구하여 박사논문을 썼다. 대학에서 문화인루힉과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서울시대안교육센터 부센터장을 지낸 바 있고, 현재 교육센터 마음의 씨앗 부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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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앙일보 학술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참여정부 때 국정홍보처장 겸 정부대변인을 지냈다. 어떤 것에 대해 아는 것 Knowing that 보다 왜 그렇게 되는지 Knowing how에 천착한다. 철학을 전공했으며 사람 사는 원리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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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문학과에 진학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고향 진해에서 장편작가가 되었다. 장편소설 '거짓말이다', '목격자들' 등을 썼다. 영화 <조선명탐정>,<가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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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서울대학교 미학과에 입학하고 '0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협동과정에 입학했다. 문화일보 [장정일 삼국지] 연재소설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만화 및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도 한겨레신문에 클레이아트 [김태권의 인간극장]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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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홉킨스대학교,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연구원을 지내다 귀국해서 서울대학교병원의 의학역사문화원에서 연구와 강연을 겸했다. 현재 한양대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를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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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뉴스를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생각하는 사람. 리더십/ 조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코칭 회사 THE LAB h 대표로 묻고, 듣고, 읽고,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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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며 순간을 남기는 드로잉 작가이자, 일상에서 느꼈던 신비로움이나 내면의 모습을 다양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화가. 저서로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 드로잉>, <하나로 연결된 삶> 등이 있으며, 다수의 책과 신문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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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덕질로 과학자가 된 구조생물학자. 생화학 전공이며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까지 끝낸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와 예일대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동물바이오장기사업단 연구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충북대 축산학과에서 (덕)후학을 양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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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출판사를 세워 잡지를 만들고 천리안 엔터테인먼트 웹진을 맡아 ‘웹툰’이란 이름을 처음 만들었다. 온라인 고등교육 기업 '스카이에듀'의 이러닝 사업을 맡고 '오마이스쿨'을 구축했다. 현재 교육기업 알투스인에서 교육콘텐츠 연구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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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교수보다는 사회학자라는 호칭을 좋아하며 서울 골목길에 작은 서점을 차려 북텐더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물정의 사회학>으로 ‘사회학의 쓸모’를 상기시켰으며, 요리를 좋아하고, 한국영화를 사랑하며 여행경험을 담아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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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입주자 참여형 설계를 반영한 공동체주택 “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을 만들어서 서울시 공동체주택 조례와 인증제의 산파역할을 했으며, 20여년을 올곧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안건축을 연구, 실천 하면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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