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를 휩쓸었던 인문학 열풍,
지금은 언제 그랬냐싶게 모두 인문학의 위기를 말합니다.
정말로 인문학은 수명을 다한 것일까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교양에 불과한 것일까요?
대부분 디지털 문맹이 되는 것은 두려워하지만
인문학 문맹이 되는 것은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함돈균 강사는 인문학에 대한 오해가 빚어낸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문학이 아니라 인문정신이라고 강조합니다.
현 인문학에서 실종된 것은 모든 관성적 사고를 타파하는 빅 퀘스천입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비판적 사고는 건물의 튼튼한 기초 공사와 같습니다.
파편적 정보의 나열이 아닌 삶의 지혜가 되는 인문정신 강좌.
백미인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