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인류의 역사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전쟁이 시작되면 민족 대 민족, 국가 대 국가가 총력을 기울여 서로 맞붙습니다. 그런데 전쟁의 배경과 원인이 단지 정치적, 외교적 요인에 국한될까요? 전쟁은 오히려 경제적인 동기에 의해 발발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전쟁을 이해하려면 그 배경이 되는 경제현상을 알아야합니다. 전쟁을 무기체계나 전쟁사의 측면이 아니라 경제적 시각으로 보면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경제사상가 김민주와 함께 전쟁경제사를 탐구해보세요. 전쟁과 경제를 보는 관점을 완전히 업그레이드 시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