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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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극한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조건에서 사는 극한생명체는 외계 생명체 탐구에 희망을 던집니다. 우주생물학이 그 희망의 근거를 설명합니다.

예술의 영원한 주제는 결국 자아발견이다. 비슷한 문작 작품들을 비교하며 찾아가는 인간다움, 내면의 발견, 그리고 우리 인생 이야기를 인문평론가 로쟈가 친절히 안내해 준다.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없을 것 같기도 한 외계인. 인간만이 우주에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하기 위한 외계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 그 허와 실을 꼼꼼히 분석해드립니다.

모든 헐리우드 SF영화에 영감을 주었다는 소설 <멋진 신세계>. 헉슬리조차도 살아 생전 이런 디스토피아가 올지 몰랐다고 합니다. 경제학자 홍기빈과 함께 하는 원작의 생생한 감동.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가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과학자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 됩니다. 최준영 천체물리학자와 함께 지구와 가장 흡사한 외계 행성을 찾아봅니다.

가까운듯 먼 행성, 화성.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지구를 넘어 화성에까지 닿습니다. 과학자는 오늘도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왜 화성일까요?

세기말을 통과한 예술가들은 무엇을 표현하고 무엇을 열망했을까. 인상주의에서부터 다다이즘까지 모더니즘 미술사의 계보를 한 눈에 파악합니다. 시각적 사치와 지적 긴장감의 종합선물세트!

허술한 실험실에서 전기를 우연히 발견합니다. 보어의 '미친' 이론은 양자 역학의 토대가 됩니다. 양자 역학의 태동부터 정립까지, 사람 냄새 풍기는 흥미로운 역사를 함께 합니다.

베를린 장벽을 붕괴하듯,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허뭅니다. 현대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세기말 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 불꽃 튀는 시대상으로 과학 사학자 홍성욱이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