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전 1권이 천 권의 책에 맞먹는 것일까?
누구나 아는 체하지만
아무도 안 읽는 것이 바로 고전이라는 우스개가 있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발표하는 필독서는
추천자 자신도 읽지 않은 것이라고들 하죠.
첨단과학의 시대, 모든 것이 구글링으로 통하는 시대
정보가 넘쳐나고 시간이 부족한 이런 때에도
왜 고전을 읽고 고전의 가치를 설파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천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기계발서의 허구를 파헤친
이원석 인문연구가가 고전의 가치를 알려드립니다.